영종도 공원, 가족끼리 다녀오기 좋은 영종진공원

영종도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천공항을 생각한다.

불과 1년전만해도 나에게도
영종도 = 인천공항 이었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영종도를 방문했다.

영종진 공원!

생소하지만 매력 넘치는
장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영종진 공원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첫번째,
바다를 볼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있다.

넓은 공원에
많은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있었다.

코로나 이후, 집에만 있었던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공간이었다.

두번째
'영종 역사관'이라는 장소가 있다.

영종도 지역에서 발굴된
여러 문화유산들이 전시되어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고 하니 참고!

영종진 공원은 다른 공원과는 다르다
왜냐하면
바로 서해바다가 보이고,
또....!

세번째
바다로 바로 내려갈 수 있다는 것이다!

영종진 공원과 연결된 계단을 통해
바다로 내려갈 수 있다.

갯벌에서 아이들과 조개를 캐고,
먼 바다에서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