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10. 20. 00:04

식중독 예방 6대수칙, 예방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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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변화하는 시점에는

음식물을 상온에서 장시간 보관하거나

개인위생이 철저하지 못하면

식중독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 대한민국정책브리핑

 

손씻기

식중독 예방의 가장 기본 원칙은

개인위생 관리로서, 그 중 대표적인 방법이

바로 손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음식을 조리하기 전/후,

화장실 사용 후,

달걀/육류 등을 만진 다음에는

비누 등 손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특히, 야외 활동 시 손 씻기를 위한 물과 비누를

사용하기 어렵다면 식약처에서 의약외품으로

허가받은 손소독제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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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혀먹기, 끓여먹기

육류/가금류/달걀 등은 내부까지 충분히

가열, 조리(75도이상, 1분이상)한 후 섭취한다.

 

식중독의 주요 원인인 살모넬라균은

자연계에 널리 퍼져있다.

식재료에서 완전하게 제거하는 것은 어려우나,

열에는 약해 가열, 조리로 

충분하게 예방할 수 있다.

 

세척, 소독

식재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고

육류, 가금류 등을 세적한 물이

다른 식재료에 튀지 않도록 주의한다.

 

동일한 싱크대 사용 시

채소/육류/가금류 순으로 세척하고

사용한 싱크대는 세제로 세척 후 소독한다.

 

 

구분하여 사용하기

칼/도마는 채소용, 육류용, 어류용 등

식재료별로 구분하여 사용하고,

달걀/육류 등을 냉자보관할 때에는

조리 없이 그대로 섭취하는 채소 등과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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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 온도

육류, 달걀 등을 구입할 때는 

장보기 마지막에 구입하고,

조리하기 전까지 냉장고에 보관한다.

 

특히 달걀과 알 가공품 등은

살모넬라 오염 우려가 상대적으로 높아

취급, 보관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햇볕이 드는 차량 내부, 트렁크 등 

비교적 온도가 높은 곳에서 김밥 등

조리식품을 2시간 이상 방치하면

식중독균 증식의 위험이 있다.

 

야외 활동을 할 때는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도 이하로 보관, 운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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