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스위스 베른 구시가지
여행에서 만난 멋진
기념품 자랑에 이어
두번째, 바젤에서 만난 친구를
자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위스 베른 기념품이
궁금하다면!?
2022.10.23 - [새로운도전/해외여행] - 스위스 베른, 특별한 기념품 가게 Horz-art
스위스 베른, 특별한 기념품 가게 Horz-art
지난 스위스 베른 구시가지 여행에서 만난 멋진 기념품을 자랑하려고 글을 쓴다. 여행 마지막날에 항상 고민하는 내용은 기념품을 무엇을 사갈까...? 좀 더 특별한 것을 찾은 우리는. 베른(Be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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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많은 스위스 정보들이 있다.
어떤 정보를 전달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크리스마스에 어울릴만한
소품 상점을 소개하겠습니다.
스위스 - 바젤
크리스마스 마켓 분위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겠지만,
스위스 - 바젤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되면
엄청 큰 마켓이 만들어진다고 하네요.!
평소 소품을 좋아하는 우리는,
스위스 여행에서
아주 멋진 크리스마스 상점을
발견하게 되어 바로 GO!
스위스 바젤 - 요한바너
(JOHANN WANER)
JOHANN WANNER, 요한바너
요한바너는 상점 이름이지만,
실제로는 상점 주인의 이름이라고 하네요
우연치않게 요한바너의
작업실을 구경할 수 있었고,
실제 요한바너씨도 만날 수 있었어요
물론 말은 못걸었습니다...
요한바너씨는 워싱턴에 있는
백악관저 가로수를 장식하는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마스 장식가!
요한바너 상점의 모습입니다.
상점안에 들어가면 눈이 휘둥그레할 정도로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있어요!
1년 365일 내내
겨울이 아니여도 소품은 판매하고 있어요
상점 내부의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는데,
구경하느라 많이 못찍었네요
그만큼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사진찍을 시간이 없이
구경 삼매경에 빠집니다.
요한바너 기념품
상점에 갔으면 하나를 사야하는게
자연의 섭리이자 이치입니다.
여기 보이는 호두까기 인형을
모셔오고 싶었지만,
이미 스위스 베른에서 다른 친구를
구매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작은 친구를 Get하려 합니다.
사진에서 가장 왼쪽
코가 매력적인 피노키오? 친구를
한국에 데려왔습니다.
스위스 현지에서 찍은 사진이 없어
한국에 돌아와서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스위스 목각 3형제!
스위스 - 바젤 시청사
요한바너 상점 구경을 마치고
한 블럭만 걸어가면
바젤 시청사가 보이는데,
왠지
건물자체가 크리스마스를 떠오르게 하네요!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