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OECD 가입국 중 유일하게 사립 탐정 제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러나 2020년 8월 5일 신용정보보호법 제40조 2항 4항의 개정 및 삭제가 되어, 그동안 일반인이 탐정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신용정보 보호법의 변화로 '탐정'이라는 새로운 직업에 관심을 갖고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 사설 탐정 이란?
- 사설 탐정 국내외 현주소
- PIA 사설 탐정
사설 탐정 이란?
탐정은 '비밀사항이나 사정을 은밀하게 알아내는 일 또는 그 일에 종사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기존엔 심부름센터나 흥신소와 같은 이름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셜록홈즈나 명탐정 코난과 같이 험악한 형사 사건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사적인 분쟁과 같이 개인들이 정보를 수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일들에 대해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조사를 통해 증거를 찾아는 주는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통사고가 발생되었을 때, 경찰을 도와 사고의 원인을 밝혀내거나 실종자가 발생되었을 때 등의 일들을 수행합니다.
사설 탐정 국내외 현주소
아직 우리나라는 탐정이 되기 위한 법적 기준도 명확하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사설 탐정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이를 합접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마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이나 일본 등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사설 탐정 제도가 있습니다. 이미 탐정 제도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미국은 정부의 면허를 받아야 사설 탐정을 할 수 있는 '허가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반면 일본은 개인이 원하면 할 수 있도록 '신고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PIA 사설 탐정
아직 국가 자격증으로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민간조사 사라는 자격증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민간조사사는 각종 사건/사고는 물론 미제사건에 대한 사실 확인 및 정보수집 등 민간차원에서 전문 조사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 동일한 역할을 앞으로는 사설 탐정사가 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된 자격증을 알아보겠습니다.
PIA탐정사는 국내 최초 경찰청, 직능원 자격 기본법에 의거하여 실시하는 탐정 전문 자격입니다. PIA자격증 취득 후 창업하여 프리랜서 전문직으로 활동도 가능하며 관련 업계에 취업도 가능합니다. 특히 '탐정 사무실'을 개업한다면 정년퇴임의 걱정 없이 전문직으로 활동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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