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여행으로 방문하기 좋은 곳!
가을향기를 느끼기 좋은 대전 장태산휴양림
이야기를 담아봅니다!
장태산휴양림에
가장 먼저 도착하기 위해
새벽5시에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아침도 먹고 누구보다 빠르게 도착!
인줄....알았지만,
우리가 아무리 서두른다고 해도 불변의 법칙이 있죠.
나보다 더 부지런한 사람은 많다.
입장은 무료!
주차는 바로 옆에 넓게 주차장이 있었고
주차를 하고 사방을 둘러봤는데,
정말 많은 주차장이 있었다.
주차할땐 여기가 만차가 될까? 했는데
집에 돌아갈때 보니깐 버스부터 승합차까지
참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더라고요!
분명하게 말할 건!
빨리 다녀오세요! 빠른 출발만이 정답입니다.
(빠른 출발 Good)
입구로 들어서면 정말 많은 단풍나무가 있다
엄청 큰 카메라를 등에업고, 목에매고
우리보다 더 빨리 온 사람들은
아름다운 절경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있었다.
젊은 커플, 노부부 등
많은 사람들이
장태산 휴양림을 찾았고
장태산 휴양림은
중간중간 자리를 내어주었다.
장태산 휴양림에는
다양한 산책로가 있습니다.
그 중에 정상을 오를 수 있는
산책로가 있는데
완만한 경사를
도보로 20분정도만 오르면
볼 수 있는 View
장태산휴양림의 두 번째 산책로로
올라갔고! 만날 수 있었던
출렁다리
말 그대로 다리가
오르락내리락 출렁출렁
사람이 없는 이른 시간에 다녀와서
다리에 사람이 없어
출렁거림을 온몸으로 느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장태산휴양림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View
다리 자체도 굉장히
높은곳에 위치한데
나무들도 정말 키가 크다.
산책로 정상을 거쳐
출렁다리를 거쳐
마지막 산책로는
장태산휴양림 산림욕장
중간에 선베드 같은
누워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면
장관이었다.
장태산휴양림에서
시원한 물을 얻을 수 있는 공간!
(물론 돈주고 구매해야....)
이외에도
숲속어드벤처
숙박시설
등등
다양한 공간과 시설이 있다.
사람들이 많아지기전에 일찍 돌아오기 위해
전체는 둘러보지 못했지만,
충분히 장태산 휴양림을 느낄 수 있었다.
돌아오는 길에!
금강산도 식후경
대전 오씨칼국구와 물총을 맛보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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